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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슈는 왜....?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알테가 요즘 코드기어스를 보더군요. 저야 그닥 취향이 아닐 것 같아 아직 손대지 않았습니다만......
(희나래님의 루루씨투는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지만요!!!!! 왠지 원작에서 그 느낌을 못받을 것 같아 손을 못대겠어요ㅠㅠ)


어제 알테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 나온 대화.

알테 : 코드기어스를 보는데 루루슈가 완전 개그야! 그녀석 도대체 자기가 무슨 말 하는 지는 알고 떠드는 걸까
          ㅠㅂㅠ (이후 루루슈의 개폼 대사와 포즈에 대한 설명과 묘사가 이어짐) 대사가 완전 아스트랄인데다가
          포즈도, 대사도 전부 개폼이라 "니가 십대가 맞냐!!!!"하고 외쳐주고 싶달까....

필리아나 : 십대라서 그런거야. 어려서 그래.

알테 : 푸하하하하하!!!!! 그런거였나. 그런거구나, 어려서 그런거였어ㅇ<-<

필리아나 : 그렇다니까. 나이 먹어봐, 그거 *팔려서라도 못하지. 그 포즈에 대사 치면서 얼마나 얼굴이 화끈거리
               겠냐고. 걔도 나이 좀 먹고 지가 하고 있는 짓을 좀 객관적으로 보게 되면 그 개폼과 복장 센스를
               과거의 저편에 묻어두기도 싫어할 정도로 부끄러워 할 지도 몰라. 역시 그런 건 어릴 때 암것도 생각
               안하고 영웅심리에 취해야 할 수 있는 센스라고.




요즘 코드기어스를 많이들 보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들은 얘기에 의하면, 보면서 짜증낼지도 모를 설정인데다 보면 닭살이 밀려올 것만 같은 주인공의 행태(라고 쓰고 개폼이라고 읽는다) 볼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희나래님의 루루씨투 만화는 진짜 너무 좋으니 이를 어쩌죠...........; 코드기어스가 뭔지도 모를 상태에서 보고도 좋고 재밌고 웃기고 귀여워서 데굴데굴 거렸는데ㅠ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by pilliana | 2007/01/31 11:02 | 나무 아래 수다 | 트랙백 | 덧글(2)

라르나자 외전(?) 메이드 대화(.....)

 
알테와 엠에센에서 수다를 떨다가 라르나자(저 멋대로 라르나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훗) 이야기가 나왔어요.

계속 대화를 하다보니 이런게.................

자, 여러분. 새로운 메르헨 시리즈물이 보고 싶으시다면 알테를 찌릅시다(......응?)

기니까 일단은 가려둡니다. (꽤, 상당히, 많이 깁니다. 심심하실 때 찬찬히 보실 수 있는 분은 클릭)

이어지는 내용

by pilliana | 2007/01/31 09:38 | 나무 아래 수다 | 트랙백 | 덧글(5)

동글동글 달팽이 쿠키 - 1월 코믹 지참품 :)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이번에는 참치샌드위치, 스폰지 케익, 달팽이 쿠키 이렇게 단촐하게 준비했었어요. 스폰지 케익 잘라서 한 조각씩 포장한 거나, 머핀, 쿠키 등은 선물하기 적당하고 두었다 먹어도 맛있어서 준비해가기 적당한 아이템이지요. (실은 뒀다 먹는게 더 맛있어요^^) 이번에 일본간다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기 적당할 거 같고, 또 친구들과 지인분들께 드리기 좋을 것 같아 케익과 쿠키도 만들고 또 그 친구가 제 참치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그것도 준비했건만 결국 친구는 일요일에 오는 거였어......ㅇ<-<

샌드위치와 케익은 만드는 과정도, 완성 샷도 찍어 놓을게 없어서 (이 놈의 깜박증이 원흉;;) 결국은 쿠키만 올립니다;;;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니까요, 집에 오븐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해보시면 쉽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재료 : 밀가루 360g, 버터 200g, 설탕 150g, 계란 1개(50g), 코코아 가루 20g, 바닐라향 약간(없어도 괜찮아요)
 
 
 

1. 일단 실온에 두었던 버터를 마요네즈처럼 잘 풀어줍니다.

 

2. 사진을 못찍었어요;;; 분량의 설탕을 넣고 섞어줍니다.

 
 

3. 그리고 계란을 투하하여 역시 잘 섞어 줍니다. 차가운 계란은 버터랑 잘 섞이지 않고 분리화가 잘 일어나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흰자는 분리화가 잘 일어납니다. 노른자를 먼저 넣고 흰자를 넣어주시면 더 좋아요.

 
 
4. 체쳐두었던 밀가루와 바닐라향을 넣고 섞어줍니다.
 
 
 
5. 적당히 섞어주었다면 반죽을 반으로 나누어 한 쪽 반죽에는 코코아 가루를 넣어주세요.
 
 
 
 

6. 이렇게 흰 색, 코코아색 두가지 반죽이 나옵니다 :) 비닐로 잘 싸서 냉장고에서 한시간 정도 휴지시켜주세요.

 
 

7. 반죽 하나를 네모나게 잘 밀어줍니다. 적당히 0.5센티 정도의 두께로 만들면 될 것 같네요 :) 달팽이 쿠키라 동글동글 말아주어야 하니까요, 보통 쿠키보다는 좀 얇게 밀어주는 편이 좋아요.

 

 

8. 마찬가지로 밀어준 다른 반죽이 먼저 밀어둔 반죽을 덥치-_-도록 잘 덮어 줍니다-ㅂ-

 

9. 김밥 말듯이 또르르~ 잘 말아주세요>ㅂ< 반죽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꼭꼭~

 

 

10. 그리고 옆으로 길게 늘려주듯 열심히 동글동글 밀어주면 이렇게 길~어 진답니다. 두 배가 넘게 길어졌죠?

 

11.  0.6~0.8센티 정도 두께로 또각또각 썰어주세요:) 저 두께 센티는 신경 안쓰셔도 되요~ 그냥 보시고 적당하다 싶은 정도의 두께로 하시면 됩니다^^

 

12. 오븐 팬에 유산지를 깔고 예쁘게 팬닝해주세요. 약간 퍼지니 너무 가까이 붙이진 마시고요~ 저정도로 떨어뜨려서 구우면 여유있게 안 붙더군요^^

13. 완성~!!! 다 구워졌습니다~!!!!!

 

저 재료의 분량으로 하면 이 정도의 양이 나온답니다^^ 30~40개 정도는 나오는 것 같네요 :)

 

 

이렇게 해서 코믹에 지참해 간 쿠키의 탄생과정이 끝났습니다. 쿠키군이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따스한 뱃속.....;;

스폰지 케익과 샌드위치 과정샷이 없어서 아쉽지만, 언젠가 또 올릴 날이 오겠지요:)

 

by pilliana | 2007/01/29 17:43 | 소풍 도시락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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